(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심장혈관 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은 지난 4일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사랑 나누미’전달식에서 김광현 SK와이번즈 선수(오른쪽)로부터 1830만원을 전달 받았다.사랑 나누미는 SK와이번즈 선수의 탈삼진 한개당 10만원을 적립해 세종병원에 입원한 불우한 심장병 환우를 돕는 ‘사랑의 에이스’ 프로그램이다. 김 선수는 작년 시즌 탈삼진 183개를 기록해 1830만원을 적립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