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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사진=유승관 기자] |
'국민 여동생' 가수 아이유가 일주일만에 '불후의 명곡2' 하차 했다.
아이유를 비롯해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 샤이니의 종현이도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에서 하차한다고 알려졌다.
'불후의 명곡' 제작진 측은 "멤버 교체로 원년 멤버들의 성장을 제대로 보여줄수 없게 된 점은 아쉽지만, 더 많은 아이돌 스타들에게 기회를 줄수 있게 된 점은 긍정적이라고 생각 한다"고 전했다.
아이유와 함께 하차의사를 밝힌 예성와 종현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3회를 끝으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이 빈자리는 2PM의 준수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채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