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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강지영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자신의 트위터 “Good Night”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애완견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강지영은 침대에 누워 자신의 애완견 ‘홍순이’와 함께 셀카 사진을 찍었고 어두운 실내에서도 장지영의 외모는 빛났다.
강지영의 민낯 셀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 귀엽다”,“애완견이 부럽다”,“그룹 막내답게 피부도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앞두고 있으며, 그룹 해체의 진통을 겪은 카라의 멤버들의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라 연예계 안팎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