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3G-와이브로 뭉치면 최대 75% 싸진다

2011-06-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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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CENTER:CMS:HNSX.20110606.004041338.02.jpg:]<br/>(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T는 3G 가입 고객이 와이브로4G 30G 요금제에 가입하면 최대 75%까지 할인해주는 ‘3G+와이브로 결합요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3G+와이브로 결합요금제에 가입하면 5만5000원 이상 스마트폰 요금제 또는 태블릿PC용 데이터평생 2G·4G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올해 연말까지 24개월 결합약정시 와이브로 30G를 기존 월 1만9800원에서 5000원으로 약 75% 가량 할인된 요금에 이용할 수 있다.

KT는 다음달 중순부터 5만5000원 이하 스마트폰 요금제 사용고객도 와이브로 30G를 기존 대비 50% 할인된 가격인 월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도 출시한다.

KT는 3G+와이브로 결합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가입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상품권, 커피교환쿠폰 등을 제공하는 ‘Right now 4G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최선학 KT 3W채널기획담당 상무는 “KT의 차별화된 3W 토털 네트워크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결합요금을 출시하게 됐다”며 “데이터 사용이 많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고객이 경제적인 와이브로 요금을 통해 마음껏 모바일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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