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결혼이민자여성평등찾기는 6~7월 중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법률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인‘우리가 함께하는 열린세상 만나기’를 운영한다. 오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5시 서울 동작구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이나 다문화에 관심 있는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체류 및 국적 취득 ▲가정폭력 ▲취업활동 ▲생활민원 등이다. 한편, 프로그램의 첫 2시간은 전문가가 법률 관련 내용을 강의하고, 나머지 2시간은 결혼이주여성이 관련 경험담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