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부자 모델은 브라질 출신 '지젤 번천'…"무려 재산이?"

2011-06-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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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모델은 브라질 출신 '지젤 번천'…"무려 재산이?"

영화 '택시 : 더 맥시멈' 한 장면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세계 최고 모델로 손꼽히는 지젤 번천(31)이 최초의 ‘억만장자 모델’ 등극을 앞두고 있다.

 

4일 그의 모국인 브라질 언론들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번천의 억만장자 모델 등극 시기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천의 지난해 수입은 4500만 달러(한화 약 490억원)로, 2009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수입 내역을 보면 번천은 주업인 모델 활동 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딴 제품 판매로 엄청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번천의 뒤를 이어 하이디 클롬이 2000만 달러(약 220억원)을 벌었고,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케이트 모스가 1350만 달러(약 15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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