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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 : 더 맥시멈' 한 장면 |
4일 그의 모국인 브라질 언론들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번천의 억만장자 모델 등극 시기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번천의 지난해 수입은 4500만 달러(한화 약 490억원)로, 2009년 대비 두 배 가량 늘어난 수치다.
수입 내역을 보면 번천은 주업인 모델 활동 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딴 제품 판매로 엄청난 소득을 올리고 있다.
번천의 뒤를 이어 하이디 클롬이 2000만 달러(약 220억원)을 벌었고,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케이트 모스가 1350만 달러(약 150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