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금 의혹' 박찬구 회장, 검찰 조사 후 귀가

2011-06-04 19:0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검찰에 소환된 지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 15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금호석유화학 비자금 조성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4일 박찬구 회장을 재소환했다.

그러나 전날 오랜 조사로 박 회장의 피로가 누적돼 조사가 예상보다 빨리 종료됐다.

검찰은 비자금 조성 여부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부당이득 편취 여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오는 7일 박 회장을 재소환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