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와 포드는 50대50으로 투자해 미시간에서 오토얼라이언스 인터내셔널(AAI)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문은 익명의 회사 관계자를 인용, 마쓰다가 전 세계 생산기지 재편의 일환으로 포드에 합작회사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2013년부터 미국에서 판매되는 마쓰다의 차량은 일본과 멕시코에서 수입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마쓰다는 "양사가 AAI와 관련해 다양한 가능성을 공동으로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로서는 발표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