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홍보 쇼핑 사이트 ePR몰 오픈

2011-06-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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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홍보 쇼핑 사이트 ePR몰 오픈

 

(아주경제 지태섭 기자)블로그, 동영상, 크로스미디어 등 맞춤형 홍보서비스도 가능

의류 사업을 하는 정우진씨(45)는 새로운 의류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홍보 때문에 고심했다. 아직 회사가 작아 홍보실이 따로 없는데다 신문사 등 언론사에 지인도 없어 제대로 상품을 알릴 수 있는 방법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몇몇 PR대행사에 알아봤지만 돌아오는 답은 거의 1천만원 안팎의 비용이 들어야 한다는 것. 게다가 메이저 언론에는 확실하게 게재할 수 있다는 보장도 없었다. 이때 주위에서 귀띔해준 것이 이피알몰에서 서비스하는 하이퀄리티 인터넷홍보였다.


이 홍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조선, 중앙, 동아, 매경, 한경 등 메이저 언론을 통해 보도자료를 네이버, 다음 등 모든 포털에 기사화할 수 있다는 설명이었다. 비용은 PR대행사를 이용할 때보다 거의 10분의 1수준. 하지만 보도자료 내용이 신뢰할만할 것일 경우 메이저 인터넷 언론을 통한 기사화는 확실했다.

효과면에서도 뛰어났다. 기사를 통해 홍보하는 것은 키워드 검색 광고와는 신뢰도면에서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윤씨는 “포털에서 우리 회사 제품을 검색할 경우 언제라도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어, 1년 365일 연중 홍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다양한 맞춤형 온오프 홍보 상품을 쇼핑하듯이 즉석에서 골라 홍보에 이용할 수 있는 epr몰(www.eprmall.com)이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신문∙방송, 인터넷 활용 홍보 상품은 물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을 활용한 SNS홍보 상품 등 수십종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메이저 인터넷 언론사만을 통해 동시에 홍보할 수 있는 서비스는 epr몰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를 위해 epr몰은 현재 온라인신문협회, 인터넷신문협회 등에 소속된 100여 개의 인터넷 언론사와 대행 계약을 맺었다.

ePRmall의 장점은 클라이언트가 많이 찾는 홍보 상품을 적정 가격에 미리 제작해 경제적이면서도 신속한 서비스가 가능토록 한 것이다.

다양한 틈새 홍보상품도 눈길을 끈다. 외국어 홍보서비스는 해외 홍보를 원하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보도자료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외국어사이트에 서비스하는 상품이다. 또 서울 전역에 있는 전광판도 홍보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인터넷, 모바일, 아이패드 등 다양한 미디어를 오가며 홍보할 수 있는 크로스미디어 홍보, 증권사들의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을 활용한 홍보도 가능하다.

epr몰 관계자는 “앞으로 뉴미디어 트렌드에 맞는 홍보 상품을 대거 늘려 홍보에 관한 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69-4105.

[자료 제공: 에이치앤어소시에이츠]

※위 내용의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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