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애완견 ‘아우’폭풍성장 "못생겨서 죄송"

정일우와 애완견‘아우’ /사진=NOA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배우 정일우가 폭풍성장한 애완견 '아우'를 공개했다.

정일우의 애완견 ‘아우’는 지난해 팬미팅 자리에서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은 샤페이종 강아지로 정일우는 그 자리에서 강아지를 자신의 동생으로 삼겠다는 의미로 ‘아우’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샤페이종은 사람을 잘 따르며 몸에 털이 거의 없고 피부가 주름진게 특징이다.

이후 정일우의 각별한 애정을 받으며 무럭무럭 자라난 ‘아우’의 모습이 최근 공개 되면서 다시 한번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선물 받을 당시 생후 1개월로 품에 쏙 들어오던 ‘아우’가 이제는 안기도 힘들 정도로 부쩍 큰 모습으로 성장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또한 최근 정일우가 인터뷰 현장에 직접 ‘아우’를 데려와 현장에 있던 취재진의 플래쉬 세례를 받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는 드라마 ‘49일’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