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푸젠(福建)성에서 지난달 발생한 어린이 뇌염 환자가 현재 192명에 달했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53명에 달한다고 중국신문망이 2일 보도했다.뇌염관련 전문의는 어린이 환자의 임상적 반응은 비교적 낮은 수준이지만 뇌염에 걸리면 대체적으로 열이 나고 토하며 머리가 아픈 증상을 보이며 ECHO30형 장(腸) 바이러스가 원인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현재 뇌염감염 어린이들은 푸저우시의 병원에서 치료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