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짙은 안개로 무더기 결항 속출

2011-06-02 22:19
  • 글자크기 설정

제주지역 짙은 안개로 무더기 결항 속출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제주도 해안 지역에 내린 짙은 안개 때문에 제주공항에 뜨고 내리려는 항공기가 2일 저녁까지 무더기로 결항됐다.

 

이날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6시30분 제주를 출발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이 취소되는 등 오후 9시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됐고, 130편이 지연 운항됐다.

 

제주공항에는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가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