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6시30분 제주를 출발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이 취소되는 등 오후 9시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됐고, 130편이 지연 운항됐다.
제주공항에는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가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
이날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후 6시30분 제주를 출발한 김포행 아시아나항공 OZ8946편이 짙은 안개로 인해 운항이 취소되는 등 오후 9시까지 출발 37편, 도착 38편 등 총 75편이 결항됐고, 130편이 지연 운항됐다.
제주공항에는 시정거리가 800m 이하로 떨어질 때 발효되는 저시정경보가 3일 오전 7시까지 연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