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홍보하기 위해 '시체놀이'?

2011-06-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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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나 계단 등에 얼굴을 대고 널빤지처럼 엎드리는 ‘푸졔(仆街 planking)’라는 서구 젊은이들의 행위예술이 최근 대만에서도 유행하고 있다.

대만에서 이 행위 예술을 선도하는 사람은‘금욕(禁慾)’과 ‘카렌(Karren)’으로 불리는 두 명 젊은 여성들로 이번에 ‘푸졔’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전국에 걸쳐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 여성들은 ‘푸졔’는 대만을 소개하기 위해 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퍼포먼스를 벌일때 부상을 조심하고 다른 사람을 방해하지 않으며 공공 기물을 파손하지 않는 원칙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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