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2일 한국화이자제약은 신경병증 통증 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에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리리카는 신경병증 통증이 전격성 통증으로 나타날 경우 1차 투여 약으로, 지속성 통증에는 2차 투여 약으로 보험이 적용된다.국내에서 리리카는 성인 환자의 말초와 중추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로 승인 받았다. 이혜영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이사는 “이번 보험급여 적용을 통해 ‘리리카’가 암환자의 더 나은 통증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