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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은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역대 이사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김상찬(4대), 정재철(초대), 안택수 현 이사장, 배도(3대), 김명호(9대), 뒷줄 왼쪽부터 김규복(16대), 이정보(11대), 안공혁(10대), 이종성(14대) 전 이사장.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역대 이사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상찬(4대), 정재철(초대), 안택수 현 이사장, 배도(3대), 김명호(9대), 김규복(16대), 이정보(11대), 안공혁(10대), 이종성(14대) 전 이사장이 참석했다.
안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최근 신보의 현안과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역대 이사장들은 "국가경제가 어려울수록 신보가 사명감을 가지고 중소기업 지원과 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