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현혜 기자)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러브 앤 프렌즈’ 주연배우인 케이트 허드슨과 지니퍼 굿윈이 영화 속에서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뉴요커 패션을 공개했다.
뉴욕의 알파걸 케이트 허드슨_화이트 컬러로 화려한 뉴요커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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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레이첼(지니퍼 굿윈)이 20년 지기 절친 달시(케이트 허드슨)의 약혼자와 하룻밤을 보낸 후 그녀들의 우정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앤 프렌즈’에서 화끈한 성격, 아름다운 외모, 섹시한 몸매로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알파걸 달시역을 맡은 케이트 허드슨이 극중 디자이너란 직업에 맞게 화려하면서 밝은 색상의 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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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패션의 선두주자답게 올 여름 트렌드인 화이트 컬러의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등장하는 케이트 허드슨은 레이첼의 생일 파티에서 섹시한 등 라인을 과감하게 노출한 홀터넥 미니드레스를 입어 섹시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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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일할 때는 벨트대신 리본으로 허리 포인트를 주는 하이웨스트 팬츠와 플레어 재킷으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쇼핑할 때는 크로스라인의 플레어 원피스를 입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 눈길을 사로잡으며 화려하면서도 심플한 뉴요커 패션의 정석을 선보인다.
순정파 뉴요커 지니퍼 굿윈_베이직과 블랙컬러로 세련된 뉴요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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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달시와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순정파 뉴요커 레이첼은 유명 로펌 변호사라는 직업에 맞게 베이직한 디자인에 블랙 톤의 의상으로 차분한 패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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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극중 전형적인 커리어우먼답게 지니퍼 굿윈은 블랙과 베이직한 컬러 계통의 스커트와 재킷, 정장바지와 재킷을 이용, 원 컬러보다는 상, 하의 색깔을 다르게 매치하여 지적이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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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주말에 갖는 파티에서는 우아함을 드러내는 그린 톤의 원피스로 딱딱한 분위기에서 탈피, 여성미를 강조하는 패션으로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이처럼 케이트 허드슨과 지니퍼 굿윈이 연출한 화려함과 섹시함, 우아함과 지적임을 강조하는 다양한 뉴요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