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지난 29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合肥)시 퉁링베이루(銅陵北路)와 잉허루(穎河路) 교차로 인근에서 7세 남아가 맨홀(窨井)속에 떨어져 숨지는 참극이 빚어져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경찰들이 오열하는 아이 엄마를 달래고 있다. 문제의 저질 맨홀뚜껑희생된 남아의 할머니가 혼절한 채 누워있다.병원에 옮겨 응급조치를 했지만 아이는 이미 목숨을 잃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