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방준 기자) 남미의 삼바 춤 카니발 무대를 준비하는 여배우들이 하의 실종의 '눈부신 옷차림'으로 섹시한 포즈를 연출해 보이고 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29일(현지시간) 해마다 한차례 열리는 카니발 축제가 개막한 가운데 삼바춤을 준비하는 무희들이 특유의 화려한 의상을 차려 입고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라틴족들의 전통 복장과 리드미컬한 춤과 음악 등 란틴 문화를 물씬 풍기는 무대가 펼쳐져 구경꾼들의 발길을 끌었다. [샌프란시스코(미국)=중국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