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람회에는 구입업체 50곳이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방과후아동지도사를 비롯해 펜션관리사, 경리사무원, 생산직 등 여성 9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 직업체험관을 운영, 아동요리 지도사와 네일아트 디자이너, 초크아트 등 여성유망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미지 컨설팅과 여성 창업관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박람회에 앞서 관내 구입업체 100곳에 취업설계사를 파견, 여성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구직조건을 미리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