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상생협의체(의장 안문석)는 저작권 이용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저작물의 공정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 온라인 서비스를 오는 31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한국저작권위원회 자유이용 사이트(http://freeuse.copyright.or.kr)와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http://www.mcst.go.kr)를 통해 제공된다.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저작권 상생협의체는 권리자, 사업자, 이용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저작권 주요 현안에 대한 상생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2009년 9월 발족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