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광주 무등구장, 2011 시즌 8번째 만원 관중 기록…사흘연속 매진

2011-05-29 18:34
  • 글자크기 설정

프로야구 광주 무등구장, 2011 시즌 8번째 만원 관중 기록…사흘연속 매진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리는 29일의 광주 무등야구장이 1만2500명의 관중으로 가득찼다. 무등구장의 매진은 올해 벌써 8번째이다.

이번 매진 기록이 특별한 것은 KIA(해태 포함)가 한 팀을 상대로 하는 홈 3연전 매진기록이 오랜만에 나온 기록이기 때문이다. 이 기록의 가장 최근 기록은 지난 1995년 8월4~6일 광주 KIA-LG 전이다.모두 매진을 기록한 이후 16년만이다. 

한편 KIA는 29일 관중을 포함해 올시즌 홈 24경기서 21만6362명의 관중이 찾아 경기당 평균 9015명을 기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