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아이큐 98 자폭…한수위 어머니 "내덕에 그정도도 되는 것"폭소

2011-05-29 16:47
  • 글자크기 설정

이준 아이큐 98 자폭…한수위 어머니 "내덕에 그정도도 되는 것"폭소

 


이준이 스스로 자신의 아이큐가 두자릿수라고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29일 방송된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이준은 명지전문대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중인 어머니 손방나씨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이준은 "엄마에게 제대로 된 밥을 먹어본 적이 없다. 24년 똑같은 메뉴의 가정식 백반이었다"는 아들의 폭로에 어머니 손씨는 "2년간 아들을 위해 모유수유를 했다"며 "아들을 위해 지하철에서도 젖을 물려 울음을 그치게 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준은 "모유를 먹으면 아이큐가 높아진다는 데 나는 반대다. 어릴 때는 120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98정도 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아이큐를 실토했던 것.

 

뜻밖에 아이코 폭로에 손씨는 당황한 기색없이 "그래도 내 덕에 아이큐가 그 정도 되는거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