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제8회 북성포구 풍어제가 28일 북성포구 발전추진위원회(위원장 정경진)와 중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렸다. 29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나봉훈 부구청장을 비롯해 하승보 중구의회의장, 박상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세경 길놀이, 기념식, 북성포구의 발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대동굿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중구 지역의 전통문화 보존과 북성포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