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워킹화가 49000원이라고?"

2011-05-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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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재천 기자) 이마트가 워킹화 가격인하에 나섰다.

이마트는 29일 '프로스펙스 W'와 '르까프 THE FIT' 워킹화 1만 3800여족을 다음달 1일까지 4만 9천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백화점 등에서 판매되던 고급 워킹화를 이마트와 워킹화 브랜드인 프로스펙스·르까프가 공동기획했다.

기존 9만 9천원(남)과 9만2천원(여)인 프로스펙스 워킹화를 46%∼50% 할인된 4만9천원에, 10만5천원(남)과 8만원(여)에 판매하던 르까프 워킹화를 39%㉠53% 인하된 4만9천원에 판매한다.

한편, 은평점과 죽전점 프로스펙스 매장에서는 전문가가 전문 워킹 클리닉 장비를 갖추고, 보폭과 보행 형태등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올바른 운동법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고객들에게 워킹화를 추천해주고 있다.

이마트에서 워킹화는 올해 들어 52% 가량 매출이 증가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마트 서보현 스포츠팀장은 "5월들어 야외운동을 즐기기에 좋은 날씨가 되고 걷기 운동을 즐기는 인구도 늘어나면서 워킹화를 구매하는 고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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