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직원 3명, 기술사 동시합격 쾌거 !

2011-05-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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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목시공기술사 2명, 조경기술사 1명 등 총 3명<br/> - 꾸준한 학습 조직 운영 성과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11년 제93회 정기기술사 시험”에서 직원 3명이 동시에 최종합격해 각각 토목시공기술사 및 조경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술사 자격을 취득한 화제의 주인공은, 광교시설처 장미라 과장(36, 조경기술사), 신도시사업단 노유창 과장(34)·광교계획처 박재욱 대리(34, 이상 토목시공기술사)가 그들.

광교시설처 장미라 과장은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시간을 이용한 꾸준한 공부, 회사에서 지원한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학습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3명의 기술사 자격 취득으로 기술직원 대다수가 기사이상의 자격증을 보유한 가운데, 특히 기술사 35명, 건축사 4명 등 총 44명의 직원(기술직원 대비 20%)이 전문자격을 보유하게 됐다.

공사는 이번 성과를,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베스트 HRD(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될 만큼 공사가 직원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아낌없이 투자해온 그 동안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경기도시공사 양낙모 업무지원처장은 “공사는 직원 개개인의 업무능력 향상이 곧 공사의 경쟁력 강화라는 믿음으로 향후에도 전문기관 위탁교육 및 학습동아리 지원 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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