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부산 남구 용호동 이기대공원 해안절벽 아래에서 28일 오전 10시45분경 신모(68)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15m 높이의 절벽 위쪽에서 신씨가 추락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