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대전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수질정화 시스템 전문업체인 ㈜ANT21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부하이메드그룹이 오는 31일 대덕특구에 공동 연구개발(R&D)센터를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오는 31일 개소하는 국제공동R&D센터를 통해 두 기업은 저비중 바이오 필름을 이용해 친환경 수처리 시스템에 활용될 복합 생물반응조를 개발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센터의 개소로 인해 대덕특구 내 국제공동R&D센터는 모두 10개로 늘어나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