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새로 도입할 서버는 파워7 기종으로 서버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최고 성능의 가상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이번 시스템 정비가 완료되면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시중은행에서도 ‘u-보금자리론’을 신청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u-보금자리론’ 취급 기관 확대에 대비한 서버 증설로 업무 처리 속도가 2~3배 빨라질 것”이라며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및 민원 처리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