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8월15일 광복절 66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공연할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의 비상임 한국 단원을 뽑는다. 아시아 전통 오케스트라는 한국, 아세안 10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며 57종 79개의 각국 전통악기, 80여 명의 연주자로 구성된다.
한국 단원은 만 18세 이상 응시할 수 있으며 피리, 해금, 대금, 소금, 아쟁, 타악기 등 6개 분야에서 실기와 면접 등을 통해 선발한다고 추진단이 26일 밝혔다. 서류전형은 6월 1일까지며 합격자는 6월 17일 발표된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홈페이지(www.cct. 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