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올해 하반기 경제 및 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동양종금증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20명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대한 핵심 투자 포인트를 제시할 계획이다.
이들은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효과를 가미해 기존과 차별화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와 중국·한반도 전문가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학 교수가 초대연사로 나선다. 두 교수는 각각 ‘합리적인 투자의사결정의 뇌과학’과 ‘THE NEW CHINA’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서명석 리서치센터장은 “이번 포럼은 금융시장과 산업 동향을 앞서 파악하고 향후 패러다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면서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가 열리는 반얀트리클럽은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