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너무 야해서··· 공개 못했다" 미공개 섹시 화보 사진 '순정녀'에서 최초 공개

2011-06-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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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너무 야해서··· 공개 못했다" 미공개 섹시 화보 사진 '순정녀'에서 최초 공개

▲정주리 [사진=QTV]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개그우먼 정주리가 감춰왔던 몸매를 전격 공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붐업포토 코너에서 미공개 섹시 화보 사진을 공개한 것.

바비 인형 같은 풍성한 헤어스타일 그리고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과감한 란제리룩 차림의 사진이 공개되자, 출연진들은 "진짜 사진이냐" "합성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동안 정주리에게서 볼 수 없었던 너무나 파격적인 모습이었기 때문.

포즈와 표정 또한 평소와는 다른 진지한 매력이 있다는 평가에 정주리는 "과거 잡지 화보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이 너무 야해서 이것만은 쓰면 안 된다고 회사에서 말렸었다"며 "순정녀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은 "멋있다.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해 마지않았다.

탄호성을 내지르던 순정녀들은 사진의 모습과 똑같은 자세를 취해 달라고 부탁했고 정주리는 자신만만하게 포즈를 취하며 의기양양해 했다. 

평소 순정녀들 사이에서 몸매가 좋다는 칭찬을 받았던 정주리는 이번 기회로 확실하게 인정받았다며 기뻐했다는 후문.

이번 방송은 26일 밤 11시,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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