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수출입은행은 사회적 기업인 ‘메자닌아이팩’과 ‘메자닌에코원’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 기업은 새터민(탈북자) 고용 비율이 50%를 상회하고 있으며, 각각 박스와 우드블라인드를 생산하고 있다.후원금은 기계설비 확충 등에 사용돼 13명의 새터민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수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