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재)희망제작소는 제주에서 ‘박원순의 희망열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박원순 상임이사와 연구원들이 지역의 사회단체, 비영리기관, 소기업, 사회적기업, 중간지원기관 등을 직접 방문해 서로의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만남의 장이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제주 곳곳을 돌며 다양한 주제로 도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전라권, 충청권, 경상권, 강원권을 각각 일주일씩 방문해 만남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