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인수…엔씨소프트 부동산 투자 나서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윤송이(36)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지난해 부동산 투자자문회사 '저스트알'의 지분 74%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저스트알은 부동산 컨설팅·리서치 전문 업체로 총 자산은 150억원에 이른다.윤 부사장의 저스트알 인수 소식에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미 지난해 9월 경기도 판교에 연구개발 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119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또 지난 24일에는 공매에 참석, 서울 삼성동 '경암빌딩'을 1380억원에 낙찰받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