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브라더는 업계 최초로 A3 용지의 양면 인쇄와 복사, 스캔, 팩스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페셔널 A3 컬러 잉크젯 복합기 ‘MFC-J6710DW’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새 제품은 A3 사이즈의 평판 스캐너를 탑재해 편집 소프트웨어 없이 A3 용지의 스캔과 인쇄를 할 수 있다.엽서와 인덱스카드, B4 등 다양한 크기의 용지도 사용할 수 있으며 접힌 책과 같이 불규칙한 모양의 문서도 복사할 수 있다 네트워크 장비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장비를 공유할 수 있으며 스캔 파일을 네트워크 폴더와 메모리 카드 등으로 전송할 수도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