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한국기업평가는 아시아나항공의 제 66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로 평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기평은 항공수요 성장세 등에 기반한 실적 추이가 견조하고 대한통운 지분 매각에 따라 차입금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 같이 발표했다.
다음은 주요 평정요인
▲ 제2의 국적항공사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 보유 ▲ 국내 항공업계 양호한 영업실적 견지할 전망 ▲ 견조한 실적 추이 및 대한통운 매각 등에 따른 차입금부담 완화 전망 ▲ Event Risk에 민감한 산업특성 및 유가, 환율 등의 불확실성 상존 ▲ 차입금 부담 다소 과중한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