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일미술관과 금호미술관, 대림미술관, 무등현대미술관, 북촌미술관, 사비나미술관, 상원미술관, 성곡미술관, 신미술관, 아트센터 나비, 영은미술관, 일현미술관, 창원대산미술관, 치우금속공예관, 코리아나미술관, 토탈미술관, 한국미술관, 한미사진미술관, 헬로유뮤지움, 환기미술관 등 20개 미술관이 참여한다.
지난해 서울 지역 사립미술관만 참여해 열렸던 ‘미술관의 날’행사를 확대한 것으로, 올해는 서울 지역 외에 전국의 사립미술관과 외부 기관들도 참여한다.
이들 미술관은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각 미술관의 특성과 지원 사업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큐레이터 등 미술관 관련 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업 컨설팅을 해 주는 한편 인력 채용 계획도 소개한다. 작가는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미술관 큐레이터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무료지만 강좌를 들으려면 사단법인 한국사립미술관협회 홈페이지(www.artmuseum.or. 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02)735-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