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넷째 주 극장가 소식> 롯데시네마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이벤트

롯데시네마 센텀시티관은 오는 29일까지 7일간 부산국제단편영화제(BISFF)를 개최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세르쥬 아베디키안 감독 특별전, 좋다카이(부산 감독 특별전), 국제 세미나, 영화자료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국제 경쟁 부문인 경쟁작 섹션과 국제 초청 부문인 세계영화학교 초청작, 일본영화제 초청작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bisf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스24와 함께하는 ‘바보 빅터’ 북마크 이벤트

롯데시네마는 예스24와 함께하는 3번째 북마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2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유료 관람하고 홈페이지 이벤트란에서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도서 ‘바보 빅터:17년동안 바보로 살았던 멘사 회장이야기’를 증정한다. 아이디 1개당 1번의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된 사람은 경품을 수령할 영화관을 지정해서 받아갈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5일이다.

◆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예매이벤트

롯데시네마는 다음 달 2일 개봉 예정인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예매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6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오리지널 경품 세트 A(모자, 티셔츠, USB메모리)와 오리지널 경품 세트 B(시계, 백팩)을 선물한다. 당첨 발표는 다음 달 7일이며, 개별 연락 또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