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에 '농업인 직거래 장터' 개장

2011-05-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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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장중 기자)경기도 수원시가 농업인 생활을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를 마련·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역내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판매 확대 및 농가 소득을 증대키 위해 수원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내 장터를 마련·운영중이다.

이 장터는 매주 금·토·일 3일 열리며, 수원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와 수원농협·수원시설채소 작목반 등이 참여한다.

판매 품목은 배추와 열무·상추·오이·토마토·묘종 등이다.

시 관계자는 "20∼22일까지 3일간 열린 장터에는 5개 작목반 19농가가 참여해 1345만2000원의 매출 실적을 올려, 지역농가 등에게 희망을 안겨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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