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울산지원은 지난 23일 울산광역시 남구에 위치한 신정초등학교에서 장애를 가진 어린이 10여명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울산지원은 일반인들에 비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이 높은 장애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한 이용방법과 사고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했다. 울산지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령자, 어린이 등 승강기 안전사고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