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대만공연 예매 30분만에 4000석 매진…"역시 한류스타"

2011-05-24 10:08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한류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장근석(24)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24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의 대만 공연 티켓 4000석이 예매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현재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소속사 측은 추가 공연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l

이번 대만 공연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일환으로, 총 아시아 6개국을 돌며 대만 공연은 다음 달 25일 대만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예정돼 있다.

앞서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발표한 뒤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은 2009년과 지난해 연이어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매리는 외박 중’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되면서 새로운 한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