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5/24/20110524000094_0.jpg)
24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는 장근석의 대만 공연 티켓 4000석이 예매 30분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현재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 팬들의 요청이 쇄도해 소속사 측은 추가 공연을 검토하고 있는 상태다.l
이번 대만 공연은 지난달부터 진행 중인 ‘2011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일환으로, 총 아시아 6개국을 돌며 대만 공연은 다음 달 25일 대만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예정돼 있다.
앞서 장근석은 최근 일본에서 데뷔 싱글 앨범 ‘렛 미 크라이’(Let me cry)를 발표한 뒤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장근석은 2009년과 지난해 연이어 출연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매리는 외박 중’이 일본과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되면서 새로운 한류 스타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