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올해 100여개 스마트캠퍼스 구축"

2011-05-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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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유플러스는 올해 100여개 전국 국공립·사립 대학교에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각 대학교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대학교들도 학사관리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캠퍼스내에서 와이파이망을 이용, 자유롭게 무료로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 환경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전국 각 대학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플러스 스마트캠퍼스(U+ SMART Campus)’ 서비스를 출시, 교내에 스마트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유플러스 스마트캠퍼스 서비스는 대학교 내에 와이파이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무선랜 콘트롤러, 대학교별 맞춤형 학사행정관리시스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제공한다.

현재 광운대, 동국대(경주),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신흥대, 춘천교대, 충남대, 홍익대 등이 LG유플러스와 함께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들어간 상태다.

홍걸표 LG유플러스 기반통신담당 홍걸표 상무는 “대학내 교육망 회선 사업자로서 회선, 전화, 유지보수 등 IP기반 토탈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라며 “올해도 100여개 대학교에 유플러스 스마트캠퍼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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