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6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2011-05-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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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여야가 다음달 1일부터 열리는 6월 임시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한나라당 이명규, 민주당 노영민 원내수석부대표는 23일 오후 회동을 하고 6월 임시국회에서 1일, 23일, 29일, 30일 나흘간 본회의를 개최, 계류 안건을 처리키로 했다.

6월 임시국회 첫날인 1일 본회의에서는 박병대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표결에 부쳐진다.

이어 운영위와 행정안전위, 국토해양위, 예산결산특위, 윤리특위 등 5명의 한나라당 몫 상임위ㆍ특위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국회는 또 김황식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2일 정치 분야에 이어 3일 외교ㆍ통일ㆍ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 교육ㆍ사회ㆍ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대정부질문 기간에는 한나라당(2일)과 민주당(3일)의 교섭단체 대표발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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