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주(駐)일본 대사에 신각수 전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신 신임 주 일본대사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75 제9회 외무고시를 통과해 외무부에 입부했다.신 신임 대사는 주 국제연합참사관과 주 이스라엘대사, 제2차관, 제1차관등을 거쳤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