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세계 유명 광고회사인 덴츠가 국내 그룹사를 초청해 ‘커뮤니케이션을 디자인 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덴츠는 오는 6월 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회 광고주 초청 덴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덴츠의 저명한 미디어 연구가 기시유키 씨 초빙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방법 및 국내에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최근 성공 캠페인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
덴츠측은 “인터넷 홍보 및 마케팅 분야 종사자들에게 최신 커뮤니케이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