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나노 갭 수소 센서’ 최초 개발

2011-05-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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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세대는 신소재공학과 이우영 교수 연구팀이 폭발 위험성이 있는 수소를 조기에 검침할 수 있는 초고성능 나노 갭 수소 센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기존의 수소 센서는 고비용에 공정이 복잡하고 민감도는 낮았다.

이 교수팀이 개발한 나노 갭 수소 센서는 수소 노출에 따른 부피 팽창으로 작동하는 온-오프 방식으로 공정이 간단하며 반응 속도가 빠르고 민감도도 높다.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독일의 세계적인 응용 화학지 ‘안게반테 케미컬’에 VIPs 및 표지 논문으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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