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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교육지원시설인 '우림 W-City' 조감도. |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림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블록의 '우림 W-City'의 연구개발시설 및 상가 잔여분을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우림 W-City는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건물로 연면적 6만2444㎡의 교육지원시설이다. 판교테크노밸리 내의 유일한 임대 분양 건물로, 임대 분양 10년 후 최초 분양가격 그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연구소 및 학원, 업무시설이 입주 할 수 있으며 경기도 공급지침에 의거 보존등기 후 10년 동안 신탁사에 의해 계약자의 재산권을 보호해준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가의 잔여 물량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휘트니스 센터 등이,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우림건설 이윤재 국내사업본부장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곳에 들어서는 우림 W-City는 안정성 높고 최적의 업무환경에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한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31) 704-9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