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우림건설, 판교 '우림 W-CITY' 잔여분 분양

2011-05-23 10:57
  • 글자크기 설정

분양가 3.3㎡당 650만~850만원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내 교육지원시설인 '우림 W-City' 조감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림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연구지원용지 SA-1블록의 '우림 W-City'의 연구개발시설 및 상가 잔여분을 분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우림 W-City는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의 건물로 연면적 6만2444㎡의 교육지원시설이다. 판교테크노밸리 내의 유일한 임대 분양 건물로, 임대 분양 10년 후 최초 분양가격 그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임대 분양가는 3.3㎡당 650만원에서 870만원으로 주변시세인 3.3㎡당 약 1000만원에 비해 저렴하다는 것이 우림건설의 설명이다. 계약금 10%에 계약 가능하며 상가의 중도금 30%는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연구소 및 학원, 업무시설이 입주 할 수 있으며 경기도 공급지침에 의거 보존등기 후 10년 동안 신탁사에 의해 계약자의 재산권을 보호해준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가의 잔여 물량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에는 전문식당가, 주점, 휘트니스 센터 등이, 1층은 편의점, 약국, 은행, 분식점, 카페 등 생활편의시설, 2층에는 고급음식점 및 바, 클리닉센터 등의 업종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우림건설 이윤재 국내사업본부장은 "우수한 주거환경과 함께 자족기능을 갖춘 곳에 들어서는 우림 W-City는 안정성 높고 최적의 업무환경에 높은 투자수익이 가능한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31) 704-9993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