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1/05/23/20110523000092_0.jpg)
1971년부터 40년간 음주 운전과 과도한 알코올 남용을 막을 수 있는 책임음주문화를 장려해오고 있는 페르노리카 그룹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난 11일 UN이 시작한 ‘도로안전 촉진을 위한 10년 (Decade of Action for Road Safety 2011-2020)’ 캠페인에 동참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주요 정부기관, 시민단체들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며,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페르노리카 그룹은 전 직원의 책임음주 서약서를 모아 기금을 출연하게 된다.
페르노리카 그룹 CEO 피에르 프링게(Pierre PRINGUET)는 “페르노리카는 음주운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위해 오늘 전 세계 모든 직원이 동참하는 한편 음주운전 사고가 크게 개선될 수 있는 이머징 국가에 기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며 “국제적인 규모의 비영리 단체와 함께 젊은 운전자들의 책임음주 의식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3일을 음주운전예방재단,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시민단체 등 1000여 명과 함께 대대적인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음주와 운전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는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공개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모를 통해 당선된 포스터와 슬로건도 함께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