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

2011-05-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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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23일 지식경제부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ㆍ중견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지식경제부의 핵심사업 중 하나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최고 의료영상정보 기술, 세계시장에서의 꾸준한 성장을 바탕으로 2014년까지 글로벌 톱(Top) 5가 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4.9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임에도 불구하고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잠재력을 인정 받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코트라(KOTRA), 한국수출입은행 등 12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R&D), 해외시장 확대, 자금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R&D인 경우 3~5년간 최대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선주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는 “의료영상정보 부문은 물론 헬스케어 부문에서 세계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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