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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윤아가 과로로 인한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로 병원에 입원했다.
김윤아는 21일 병원에 입원해 집중치료와 더불어 요양 중이다.
김윤아는 방송 스케줄과 6월 중순 발매를 앞두고 있던 자유림은 8집 앨범 녹음 작업 중 과로로 건강에 무리가 와 이로 인해 27일 방송될 '위대한 탄생' 결승전 출연도 불투명 하다고 전했다.
또한 자우림 8집 앨범 활동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김윤아 측은 "23일 정밀 검사를 받은 뒤 앞으로 일정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청각신경의 손상이 우려되어 MRI 촬영을 하였습니다. 어서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여보 사랑해요"라며 김윤아의 입원 소식을 알렸다.